'권오중♥' 엄윤경, 잘 차려 입고 '막춤'을..."막 시키는 남편 버겁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16 21:22 | 최종수정 2022-10-16 21:2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재밌는 상황극을 펼쳤다.

16일 엄윤경은 SNS에 "어제 행사장 갔다가 권 감독님 백스테이지 어딘가 끌고가더니 춤도 막 시킵니다. 버겁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블랙슈트를 차려 입고 있는 모습. 이때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막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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