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화보 속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진아름. 그윽한 눈빛을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 중이다. 부케보다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인 진아름. 이날 등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선택, 그녀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진아름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과 지난 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7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