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딸, 쇼핑몰 바닥에 대자로 벌러덩 "미운 4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애개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 애개육아 #미운 4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반려견을 산책 시키고 있는 모습.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배경으로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은. 미모부터 스타일까지 청순미 가득했다.

또한 딸 리은 양과 함께 쇼핑몰로 향한 이다은. 그때 리은 양은 한껏 신난 듯 환한 미소를 띤 채 아빠 윤남기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이다은은 "미운 4살"이라면서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했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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