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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미자가 역대급 먹방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술을 한 잔 하고 차돌박이를 굽기 시작한 미자는 "평소 성질이 급해서 가게에 가면 차돌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 때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자 미자는 "비가 억수로 들이친다"며 "차돌박이가 비가 들어오고 추워서 찜이 돼 가고 있다"고 해 폭소케 했다.
차돌박이와 함께 라면 3개를 끓인 미자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며 먹방을 시작했다. 먹방을 이어가던 그는 "역시 3개는 조금 무리일 것 같다. 면이 먹어도 먹어도 생긴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