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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엄현경이 '낮술꾼도시여자들'의 파자마 파티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선물 증정식을 마친 네 사람은 MZ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을 시작,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기 공중파야"라며 여배우들의 아찔한 토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엄현경은 앞서 '전참시'를 통해 공개 고백했던 사연부터 방송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 등을 털어놓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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