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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무래도 쉬는 동안 살도 찌고 해서, 건강 관리를 하느라 다이어트를 했다. 재킷 사진도 찍고 해야 하니까.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라 5kg정도 빠졌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식단 관리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많이 노력했다. 물론 중간중간 먹고 싶은 걸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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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들과의 듀엣곡이나 여러가지 많이 준비하고 있다.유연석이 게스트로 온다는 사실은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기사를 보고 전화했더니 사실 처음에는 깜짝으로 오고 싶어 했다고 하더라. 우리는 동갑내기로 함께 골프도 치고 취미생활도 함께 하며 친해졌다. 유연석이 본인은 가수도 아닌데 노래를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라고 하더라. 노래하고 싶으면 하고 토크하고 싶으면 하고 편하게 와 달라고 부탁했다. 너무 고맙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더블에이치티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