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딸 운동회서 줄다리기 포착…"고생이 많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21:51 | 최종수정 2022-10-14 21: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가 딸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14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운동회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에 진심인편"이라는 글에는 달리기에서 1등을 하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운동회하기 좋았던 날씨"라는 글에는 딸과 잔디밭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고생이 많다"는 글에는 한혜진의 남편인 기성용이 줄다리기에 힘을 쓰는 모습이다. 아빠들 사이 온 힘을 다하는 기성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한혜진은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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