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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야하게 입었길래, 엄마가 다 화들짝 놀랐을까.
이중 프리지아는 체크무늬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입고선 "근데 좀 단점은 이게 허리가 엄청 크더라고요. 벨트를 하는 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저는) 치마보다 바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근데 이 세트가 바지라는 거 그래서 좋아" 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지는 의상중엔 짧은 레깅스 위에 시스루 상의를 매치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위에 뭐 입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프링이들이 핫한거 좋아하니까, 시스루를 입었지"라는 말에 "너무 핫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로우라이즈 유행 아이템에 맞춰 언더웨어 로고가 보이는 화끈 패션도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free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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