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체지방만 11kg 감량한 보람 느끼겠다. 신봉선이 '요가 요정'으로 거듭났다.
박진주는 "여러분의 활기찬 아침을 위해 '놀면 뭐하니?'가 함께합니다"라며, "오늘은 장시간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거북목과 굽은 어깨에 좋은 동작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 이미주는 목과 어깨를 쭉 펴게 만드는 동작을 소개했고,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고 밝힌 신봉선은 능숙하게 시범 동작을 해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3일 에어로빅을 하며 등장했던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 조혜련과는 180도 다른 차분한 분위기. 시청자들은 "신선하다. 진선미 트리오의 진지한 모습에 반하겠다" "에어로빅 팀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재미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C '뉴스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