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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엄정화, 무자비한 초근접샷...다크서클이 선명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16:52 | 최종수정 2022-10-14 16:5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다크서클은 내 친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캐주얼한 옷까지, 그야말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 친숙함을 안겼다. 작은 얼굴을 꽉 채운 화려한 이목구비, 꿀 피부로 동안 미모도 뽐냈다.

한편 엄정화는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에 한창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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