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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도 푹 빠졌다…TV 화면 캡처하더니 "소오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14:51 | 최종수정 2022-10-14 14:5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태연이 드라마 마지막회에 푹 빠졌다.

13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소오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얼마 전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캡처 화면이 담겼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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