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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엄마로서 자질 없는건가...태리 짜증·질투 나아지지 않아" 고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00:54 | 최종수정 2022-10-14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어렵다 육아"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한번씩 폭발하는 내 모습에 난 엄마로서 자질이 없는 건가 싶고"라면서 "사랑으로 잘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버릇없는 행동들에 부끄럽기 그지없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참 어렵다 육아"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지혜는 "둘째가 생긴 이후인지 이모할머니가 없어진 이후부터인지 태리의 짜증과 질투는 나아지지 않는다"라면서 "인성 좋은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데 오늘밤엔 고민이 많네"라며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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