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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하선이 20대 때 우울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이상하게 호르몬도 나오는 것 같고, 너무 예민한 일을 하고 감정을 쓰니까 성격이 예민해졌다.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 같다"면서 "어느 날, '그럴래?' 라는 생각을 했더니 아니더라. 사실 나는 잘 살고 싶고 죽고 싶지 않더라. 그러면서 다양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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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14 00:54 | 최종수정 2022-10-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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