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현희, '뿌까 머리'에 뭘 꽂은거야?...♥제이쓴 "귀여워" 꿀 떨어지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16: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뿌까 머리를 소화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탕을 받긴 했는데 주머니가 없어서 머리에 꽂아버렸지 뭐야. 녹화 날 당 떨어질 때마다 꺼내먹어야지. 춥파춥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뿌까 머리를 선보였다. 머리 안쪽에는 막대사탕을 꽂아 포인트를 준 모습. 홍현희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출산 후 금세 살을 뺀 홍현희는 전보다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남편 제이쓴은 "귀여워"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