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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배우 겸 가수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14일 공식 계정에 "'더블유' 11월호 커버는 올해 영화 '데시벨',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몹시 분주한 차은우가 장식했다. 스물여섯 차은우의 현재를 담은 화보, 그와 나눈 진솔한 인터뷰가 곧 펼쳐지니 기대하시길"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차은우의 화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차은우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도, 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부른다.
특히 입김을 부는 듯한 제스처와 게슴츠레 뜬 눈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꽃미남, 연하남 면모와 또 다른 섹시한 콘셉트도 찰떡으로 소화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특히 탄탄한 그의 복근이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차은우는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와 지난 4월 크랭크인한 영화 '데시벨'에 출연한다. 이밖에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할리우드 작품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 등 출연 소식도 알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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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