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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윤승열, '운동장만한 집 거실'과 안녕 "2년 잘 있다 간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12: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정 들었던 집을 뒤로하고 이사를 했다.

14일 김영희는 개인 계정에 "2년 동안 잘 있다 간다~ 안녕~! 비와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든 생활 짐이 싹 빠지고 텅텅 비어있는 거실이 담겼다.

2년 동안 머물렀던 집을 드디어 떠나게 된 김영희는 깔끔한 집과 이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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