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큰 것은 없었다"…'나솔사계' 9기 옥순 폭탄발언無→열애설 인정은 언제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11:5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큰 것은 없었다.

ENA PLAY X SBS PLUS '나는SOLO' 9기 옥순이 "오늘 큰거온다"며 폭탄 발언을 예고했지만 별다른 이슈없이 마무리됐다

9기 옥순이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폭탄 선언을 예고했다. 그는 "오늘 큰거온다..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슈퍼삼총사 환장x환상의 콜라보 #나는솔로 #사랑은계속된다 #나솔사계"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최근 열애설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더 커졌다. 그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남자친구인 것으로 보이는 남성과 찍은 사진, 영상을 올려놔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기도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증했다. 댓글에서도 옥순은 열애를 부인하지 않았다. 한 팬이 "표정의 느낌이 달라. 연애는 좋은 것"이라는 댓글을 달자 옥순은 "어색어색..ㅋㅋ"이라며 부인하지 않았다.


이 남성은 옥순 영자와 함께 협찬 골프여행에 동행했던 남성으로 보인다. 이 남성은 스크린 골프 사업을 하는 기업가로 알려졌다.

때문에 그가 "오늘 큰거 온다"라고 전한 예고에 관심이 집중됐던 것. 대신 그는 '나는SOLO,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나는 솔로' 멤버들간의 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방송한 '나솔사계' 10회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사랑 모습과, '나솔 삼총사' 1기 영호X4기 영수X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