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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출산했다.
이와 함께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공개,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아직 이목구비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단계지만, 오밀조밀한 얼굴이 장미인애와 똑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하던 중 2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해 조심스럽게 출산을 준비해왔다.
지난 6월 개인 계정을 통해 D라인이 나온 사진과 함께 태명을 공개하면서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후에도 만삭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육아 용품과 아이 방을 준비하는 등 아이 출산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2003년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신입사원', 영화 '청춘만화', '오리진', '90분' 등에 출연했다. 마지막 작품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활동과 별개로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스폰서 제안, 스토킹 등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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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장미인애 개인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