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결혼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장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으로 둘러싸인 식장 내부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천장까지 확실하게 가려낸 꽃과 화려한 색감의 잎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공효진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여기에 '스몰 웨딩'이라기에는 다소 많은 하객들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들어 시선을 모았다.
또 박민영과 케빈오는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실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웃는 입이 함께 담긴 예물 사진을 살짝 공개하며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