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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키 169㎝로 알려진 윤은혜는 쭉 뻗은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옆에 가면 목이 아플 것 같아요",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 정규 3집 'Come Come Come Baby'로 데뷔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에서 활약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