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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원효가 유부남의 혼자 여행 처세 꿀팁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김원효는 삐까뚱씨와의 사이판 대리 여행을 제대로 즐기며 역대급 랜선 여행을 완성했다는 후문. 아름다운 태평양이 한 눈에 보이는 패러세일링 체험부터 상공 14,000FT에서 자유낙하하는 스카이다이빙 등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실현하며 자유를 만끽한다. 특히 김원효는 "심진화가 '내가 여행 다녀와서 내내 웃고 있더라'고 말했다"며 숨길 수 없는 대리 여행의 후유증을 고백했을 정도. 아내 심진화 없는 자유 여행을 제대로 즐긴 김원효와 삐까뚱씨의 사이판 대리 여행은 본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