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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눈가 시술로 '얼굴 퉁퉁'...웃지 못할 정도로 달라져 ('신랑수업')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00:24 | 최종수정 2022-10-13 06:2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이 얼굴 시술을 고백했다.

이날 신봉선은 스튜디오 패널들이 모두 웃을 때 활짝 웃지 못했다. 어딘가 심히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이에 이승철은 "봉선아 너무 세게 맞았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눈가에 시술을 했다. 주사를 살짝 맞았는데 부었다"고 털어놨고, 김원희도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다. 약간의 수술인데 많이 부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이승철이 "희현 씨가 얼마나 좋아하겠어"라고 말하자 부끄러워하기도. 정성호는 "희현 씨가 모르는 게 있다. 이걸 알아야 한다. 이렇게 돈 들이면 결혼하면 돈 더 들어간다"며 농을 던졌고 신봉선은 "죄송한데 제 돈으로 할 거다"라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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