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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의 친구들이 브래디가 번천에게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또 "브래디도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번천은 자신의 시간을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며 "그들을 현재 각자 다른 집에서 살고 있지만 대화를 계속 하고 있다"고도 했다.
번천은 최근 인터뷰에서도 "미식 축구는 매우 폭력적인 스포츠이고 나는 브래디가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그것에 대해 나는 계속 브래디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하고 브래디 역시 그가 좋아하는 결정을 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