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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남편'이 의사여도 "견딜 수 없이 얼굴 당겨 옷도 못 벗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09: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늦은 밤 마스크팩을 하며 소통했다.

13일 이윤지는 개인 계정에 "큰일이네. 견딜 수 없이 얼굴이 당겨서 옷도 못 벗고 세안 후 마스크팩 대책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낯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에 얼굴이 건조해져 급하게 마스크팩을 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급한대로 뜨거운 수건 30초 정도 얼굴에 대고 에센스 바르고 마스크팩! 비법들 좀 전수해주십쇼"라며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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