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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강지환과 그의 옛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총 53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강지환은 이 사건으로 인해 총 20부작으로 예정된 드라마에서 12부 만에 하차했고 나머지 촬영분은 다른 배우가 대신 촬영했다.
이후 제작사 산타클로스는 2019년 7월 민사 소송을 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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