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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폴댄스하다 목 부터 떨어져 '큰일'..몸매는 육감적 '섹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19:58 | 최종수정 2022-10-12 19:5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안해본 동작 배워서 혼자해보다가 목 부터 떨어져서ㅠ 큰일나는 줄ㅠ 다행히 안전 쿠션 때문에 근육통만 얻었지만 앞으로는 배워서 익숙하기 전엔 혼자하면 안될꺼같아요~ㅠ 어제 물리치료에 안마 두시간 받고 겨우 좀 나아서 오늘은 혼자 오픈폴 연습왔어요~ 내일 방송에서 폴을 해야해서 예전에 배웠던 동작 복습하는데 이젠 조심조심하게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한차례 부상을 입은 탓인지 조심스럽게 폴댄스 연습 중인 모습. 고난이도의 동작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미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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