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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다리 부상으로 체중이 7kg이나 빠진 근황을 전한다.
이후에도 박태환의 집안일이 계속된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멘토' 신봉선은 "누나가 집으로 한 번 갈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박태환은 "와도 되는데, 다리가 좋아지고 있어서…"라고 정중하게 철벽을 쳐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지쳐서 스르르 잠든 박태환의 집 초인종이 울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그를 찾아온 사람은 누구인지, 박태환의 '방구석 솔로 라이프'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