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이렇게 꾸미니 완전히 몰라보겠어...♥임창정 또 반하겠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13:11 | 최종수정 2022-10-12 13:11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2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여자로서 엄마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다양한 자아가 공존하는 여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뷰티풀' MC를 맡게 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 촬영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쪽 어깨를 드러낸 과감한 오프숄더를 착용한 그는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의 첫 MC를 맡게된 서하얀은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서하얀은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에 출연한다.

사진 출처=서하얀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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