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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스페인 사람들도 감탄할 명품 콧대...♥연정훈은 긴장하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08:12 | 최종수정 2022-10-12 08:1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가인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한가인은 개인 계정에 "싱포골드 국제대회 참가. 이곳은 스페인입니다. 배고파요...^^ 왜 매일 자주 배가 고픈 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스페인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디건을 착용한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1세인 한가인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은 점점 예뻐지네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싱포골드'에서 참가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 출처=한가인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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