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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가인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1세인 한가인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은 점점 예뻐지네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싱포골드'에서 참가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