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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최정윤이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떠났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은 여러 화제를 모은 바다. 윤태준은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로, 최정윤이 이랜드 그룹가로 시집가 관심이 높았다. 또 남편이 2017년 주가 조작으로 40억 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다.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최정윤은 2019년 '감쪽같은 그녀'로 복귀, 하정우가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로 이적했다. 그가 3년 만에 워크하우스컴퍼니를 떠나는 셈이다.
최근에는 여배우들의 여행 리얼리티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