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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JYP 박진영에게 제대로 낚였다.
선미는 1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저녁 먹자고 하셨잖아요. 그루브 백, JYP. 가라아게 챌린지"라며 박진영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본 산다라박은 "으악 너무 훈훈해요!"라며 호응을 보냈다.
박진영은 '그루브 백'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박진영은 8일 서울,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9일 태국 방콕, 22일 브라질 상파울루,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전세계 5개 도시에서 함께 춤출 것을 제안해 보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