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월요일 같은 오늘. 화요팅"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다빈은 옆 좌석 남성에게 기대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블랙 가죽 재킷으로 시밀러룩을 연출, '럽스타그램'이 아니느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더욱이 전다빈은 '돌싱글즈3' 출연 당시와는 또 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 '사랑을 시작해서 예뻐진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전다빈은 이혼 후 슬하에 7세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