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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장가현이 12일 밤 8시에 방송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딸 조예은과 함께 출연한다.
이어 예은 양은 "인생 2막을 즐기느라 마치 20대처럼 노는 철부지 엄마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잔병치레가 많다"고 전했는데, 장가현은 "갱년기가 찾아와 불면증, 두통, 관절 통증, 피부병 등 여러 고충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현영은 "속이 썩었어요?"라고 되받아 웃음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전문가는 장가현에게 "20대와 똑같이 지내려 하면 문제가 온다"며 그녀를 위한 건강 솔루션을 제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