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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왜 이렇게 책이 많지?
신세경은 "여러분 잘 지내셨냐, 저는 잘 지냈다. 영상을 너무 드문드문 올리는 것 같아 죄송하다"며 "이 책상에서 편집을 하게 될 것 같다. 아직 정리 중이라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처음 영상을 찍은 곳은 개인 서재인듯, 방 가득 책꽃이에 빼곡하게 꽂혀있는 책들이 눈길을 끈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신세경은 집 공개와 함께 해당 브이로그에서 제주도 숙소와 촬영 현장도 소개했다. 숙소에선 가방을 푸는 리얼한 모습도 담아 팬들과 진심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조 주방에는 오븐은 기본. 평소 베이킹에 진심인 신세경답게 반죽기, 블랜더 등 아마추어 수준 이상의 제품들을 만들 때 필요한 다양한 베이킹 도구들이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양이 보통이 아니라서 어느 세월에 다하지"라고 본인이 걱정을 할 정도.
한편 신세경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2'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캡처=유튜브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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