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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나영은 지인들이 준비해준 깜짝 생일 파티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닌 정말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카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