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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현숙과 영철, 둘 사이에 달라진 분위기가 감지된다.
영철 역시 자신의 고구마 화법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현숙의 '사이다' 센스에 감동을 표하며, 현숙이 제안한 슈퍼데이트를 받아들인 상황. 이날 현숙은 영철과 '한우 데이트'에 돌입하며 영철 앞에서 "아싸, 내 타임! 현숙 타임!"이라며 쾌재를 부린다. MC 데프콘은 "참 솔직하네"라고 거침없는 표현법의 현숙을 향해 감탄을 연발한다.
현숙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던 영철은 "내가 왜 얘기를 안 해야 되지? 난 가면 안 되나?"라고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지만 영철의 말에 귀 기울이던 송해나는 "그건 아니죠!"라고 해, 영철이 '돌직구녀' 현숙 앞에서 어떤 진심을 꺼내놓은 건지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ENA PLAY, SBS PLU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