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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배수진이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동치미'에서 이혼 이유에 대해 "아이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 아이에가 너무 안 좋은 환경과 부부끼리 계속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하고 나니 더 빨리할 걸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