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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도난 신고가 들어온 차량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또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이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을 확인,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경찰은 차주가 "신혜성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함에 따라 신혜성이 이 차량에 타게 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혜성은 지난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 된 바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혜성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