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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안현모와 라이머가 연애 당시 겪었던 이별 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MC 신동엽이 "나는 연애할 때 '이렇게까지 해봤다'고 말할 경험이 있냐"고 질문하자 안현모는 "라이머가 제주도에 왔을 때인 것 같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라이머는 "연애하다가 잠깐 싸운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안현모는 "싸운 게 아니라 제가 모든 걸 없던 일로 하자고 했었다. 싸운게 아니라 그냥 정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라이머는 "그 때 싸우고 안현모가 제주도로 출장을 가서 제가 얘기도 안하고 제주도로 갔다"며 "지금도 싸우면 안현모가 '그 때 제주도 때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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