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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물어보살' 53세 싱글 타로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의뢰인은 지난달 출연해 30대 남자들의 대시를 받아줘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대부분 어플을 통해 남자들을 만났다는 이 의뢰인은 실제로 30대와 사귄 적도 있다며 "첫사랑 이후 푹 빠졌던 남자다. 예쁘게 보이려고 머리까지 잘랐다. 타로를 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핸드폰이 에러가 나서 꺼졌다. 그래서 연락이 안 됐다며 다퉜다. 꽁냥꽁냥 싸운 내용을 SNS에 올렸다. 그걸 몰래 보고 자길 망신시켰다며 그날 이후로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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