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적메이트' 현영 딸 최다은이 '주식 천재' 면모를 공개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6억 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최다은은 이날 귀가하자마자 책상에 앉아 책을 펼치는 등 '엄친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유창한 영어로 토론을 준비하고,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등 국제학교 학생다운 스마트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날 최다은은 1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경제 지식을 방출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다은은 엄마 현영과 함께 주식 시장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주식 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그는 "생갭다 많이 알고 있다"라는 엄마의 말에 "그 정도는 알아야 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여준다. 7세부터 주식을 시작한 최다은의 경제 지식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테크의 여왕' 현영과 '주식 천재' 딸 최다은의 이야기는 10월 11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