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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김구라가 그리와 늦둥이 아들 외에 마음으로 낳은 자식 고백한다.
이날의 주제인 '배 터지게 욕먹은 스타들'을 소개하면서 김구라는 "연예인들은 사랑도 받지만 욕먹는 건 숙명"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저는 욕먹을 만한 짓을 옛날에 많이 했다. 아주 심한 욕 아니면 좋은 충고, 채찍이라고 생각한다. 대중이 막무가내로 욕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그리는 "가족이 방송하다 보니 욕을 많이 먹지 않았나"라며 "귀여움이 좀 떨어졌을 때, 랩 한다고 했을 때"라고 과거 대중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받았던 때를 털어놓는다.
이날 6위 '국민 밉상 된 청순의 아이콘'의 주인공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사와지리 에리카. 청순의 아이콘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순식간에 국민 밉상이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 '라떼9'는 1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