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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한 최초의 배우가 된다.
크루즈와 NASA는 우주 촬영을 위해 협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랭글리 회장은 "크루즈가 우주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한 최초의 민간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1983년 '위험한 청춘'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았고 '탑건',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