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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이향, 4살 아들과 해외 여행도 럭셔리하게…근데 후회된다니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0-10 17:34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이향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향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와 진짜 도착하자 후회되는 여행은 처음이에요. 많이 커서 편한 것도 있는데 35개월의 부산스러움 진짜 대박이네요. 왜 36개월부터 뷔페에서 돈 내는지 알겠음. 한 단계 성장했다 뀨. 뀨 첫 해외여행이라 봐준다 진짜"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향이 아들과 비행기 좌석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함께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에 복잡다단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이향의 눈부신 비주얼과 아들의 귀여운 면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향은 2019년 6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그해 11월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향 남편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이향 개인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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