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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희귀병 투병을 했던 막내 딸 송이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별은 자신의 딸 송이가 희귀병인 길랑바레(길랑바레 증후군,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를 앓았다고 전한 바 있다. 입원치료를 받았던 송이는 퇴원해 돌아온 상황. 별은 당시 활동 중단의 이유를 전하며 "오랜 시간 소식이 없어 걱정하셨던 반짝이들과 우리 팬분들, 저의 지인들께도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별 개인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