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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소통전문가이자 힐링전도사 김창옥이 일일 리콜플래너로서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한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는 리콜남의 말과는 달리 리콜플래너들의 한숨을 자아내는 행동을 끊임없이 하면서 답답함을 유발할 예정이다. 양세형은 "여긴 조율이 아니라 한 사람이 포기해야 할 것 같다"면서 고개를 젖는다.
특히 이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일일 리콜플래너 김창옥은 "안 맞는다. 우리 부모님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김창옥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29금 발언을 내뱉고, 이에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5년 차인 성유리도 놀라며 "여긴 KBS입니다"라면서 황급히 마무리한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0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