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손담비, 시동생 구속 기소된 상태지만…"어머니 생신축하드려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9 18:10 | 최종수정 2022-10-09 18: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댁' 배우 손담비가 며느리 노릇을 톡톡히 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니 생신축하드려요 울오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시어머니와 시할머니 사이에서 브이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시어머니의 생신을 챙기는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시동생이자 이규혁의 동생인 이규현 코치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