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NCT 127이 미국 LA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질주', 'Faster' 등 정규 4집 신곡 무대는 물론, 'Sticker', 'Favorite', '영웅' 등 히트곡, 'Regular', 'Cherry Bomb', 'Highway to Heaven' 등 현지 팬들을 위한 영어곡,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곡부터 유닛곡까지, 총 33곡의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어는 물론 한국어 가사까지 모두 따라부르며 떼창하고, 공식 응원봉을 일제히 흔들며 응원법 구호,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쏟아내는 등 약 3시간 30분의 공연을 즐겁게 만끽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NCT 127은 10월 10일(현지시간)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 11일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 (The Jennifer Hudson Show)' 등 미국 주요 방송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