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예비신부, 연예인 뺨치는 미모…'불청' 식구 다 모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성국의 예비 신부가 공개됐다.

안혜경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국 오빠 결혼 전 '불청' 언니 오빠들과 식사자리~ 성국오빠!! 정말 진짜 축하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성국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 이하늘, 김도균 등 '불타는 청춘'을 출연했던 멤버들은 늦깎이 장가를 가는 최성국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이 자리에는 최성국의 예비 신부도 함께 했다. 최성국의 예비 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을 통해 24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