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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젖은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인 하니는 보이쉬한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요아리는 "예쁜데 계속 예쁜 스타일"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니는 지난달 29일 EXID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했다.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